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서현진이 연기관을 털어놨다.
서현진이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8월호의 커버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매 작품마다 괄목할 만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그 답게 이번 화보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 것.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서정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모습이다. 특유의 깊은 눈빛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의 근황에 대한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칭찬은 속삭임처럼 들리고 비난은 천둥처럼 들린다고 하지 않나. 지금도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은 늘 없고 잘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 더 잘 하고 싶은 마음이 동력인 것 같다”라며 연기관에 대한 진중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