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에, 비주얼+실력 다 갖췄다...신곡 'XNFP' 무대 최초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싱어송라이터 소이에(søye)가 아리랑TV '라이브온'에 출연해 새 싱글 'XNFP(Feat.JUNE)'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소이에는 톡톡 튀는 형광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려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 후 첫 음악 방송 무대임에도 소이에는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라이브와 여유 있는 무대 매너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소이에의 청순하면서도 화려한 비주얼과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보컬은 보는 이들을 단번에 매료했다. 특히 '라이브온'은 음원 발매 전 소이에의 신곡이 최초로 공개된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이에의 신곡 'XNFP'는 생각이 많지만 즉흥적이기도 한, 내향적이면서도 외향적인 자신의 모습을 MBTI 키워드로 바라본 곡이다. 특히 어떠한 틀에 얽매이지 않고 본인 모습 그대로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하루를 즐기며 살아보자는 내용과 소이에의 시원하면서도 청량한 보컬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새로운 '청량 퀸'의 탄생을 알렸다.

[사진 = 아리랑TV '라이브온' 방송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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