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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노홍철(43)과 가수 비(본명 정지훈·40)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18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핀란드 사우나를 끝으로, 무사귀환!!! 오자마자 먹보랑 라이딩딩딩!!!"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라이딩을 즐긴 후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비의 근육질 보디라인과 노홍철의 유쾌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노홍철과 비는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먹보와 털보'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노홍철은 "진짜 딱 말 라이딩까지만 하고 열심히 또 일하리. 바로 몽골로!"라며 "핀란드 모든 사우나가 좋지만, 관람차 사우나 그리고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솜파사우나는 강추(감성 터지는 솜파는 열 받다 기분 좋게 바다로 풍덩풍덩 야외 누드 사우나라 허락해주신 부분만 살짝)"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워라밸 #럭키칠월이니까 #계획대로늙고있어"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노홍철은 디스커버리 '저 세상 중고차 - 기어갓 (GEAR GODS)'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노홍철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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