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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정음(38)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메이크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초록색 상의에 볼드한 금색 목걸이를 매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반짝이는 물광 피부와 커다란 눈, 오뚝한 콧대와 도톰한 입술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짧은 단발머리가 러블리함을 더한다.
앞서 황정음은 출산 한 달 차인 지난 3월 "63kg이니까 52kg까지만 빼겠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한 달 만인 지난 4월 "59kg의 나"라며 4kg 감량 성공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때문에 황정음의 날렵한 턱선과 아름다운 목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했다. 지난 3월 둘째를 출산하면서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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