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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이솔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바스락바스락 잘 보내고 있죠? 흐리지만 날이 제법 좋아서 볼일 보러 걸어 다니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솔이는 아이보리색 얇은 여름 블라우스를 입고 긴 머리를 자연스레 늘어트려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오뚝한 콧대, 커다란 눈이 아름답다. 분홍빛이 도는 발그레한 두 볼과 도톰한 입술이 러블리함을 더한다.
지난 5월 몸무게 41.9kg임을 공개했던 이솔이인만큼 가느다란 목선과 날렵한 턱선, 깊이 파인 쇄골과 야리야리한 손목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살짝 턱을 괸 손의 길고 아름다운 손가락 역시 눈길을 끈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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