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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입양한 첫째 딸 다비다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254회는 5주년 특집으로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의 컴백이 그려졌다.
이날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사실 저희는 좀 그런 게, 아이가 안 생겨서 다비다를 입양했다고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 거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우리는 아이가 안 생겨서가 아니라, 다비다를 사랑해서 입양한 것"이라고 분명히 밝히며 "태은(태명)이가 들으면 안 되겠지만 아이가 있든 없든 우리 다비다는 다비다이다. 전혀 그런 거랑 상관없다"라고 강조했다.
[사진 =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254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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