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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38)가 대기실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기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주아는 긴 머리를 자연스레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오뚝한 콧대, 우수에 젖은 눈망울이 아름답다.
이어 신주아는 "일하는 여자 오늘은"이라며 또 다른 포즈의 사진을 덧붙였다. 일어선 덕에 고스란히 드러난 신주아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쏙 들어간 잘록한 허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사업가 라차니쿤(40)과 결혼, 태국에 거주하고 있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킬힐'에 출연했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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