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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체중 감소에 걱정을 내비쳤다.
28일 오전 미우라 아야네는 SNS를 통해 "나의 행동과 반대로 향해가는 몸무게. 어제 21시 넘어 먹은 고기들은 다 어디로 간 거야. 살 안 찌운다고 또 오빠한테 혼남겄"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40.5kg 숫자가 뜬 체중계 사진을 올렸다. 아야네의 키는 155cm다. 살을 찌우려 노력하지만 빠지는 몸무게에 아쉬움을 드러낸 그다.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해 4월 혼인신고를 마친 뒤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일본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마친 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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