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 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가 첫 밀리언셀러를 눈앞에 둔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에이티즈 미니 8집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은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선주문량 110만 장을 돌파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에이티즈 최초의 밀리언셀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홍중은 "너무 감사하고 너무너무 놀랐다. 너무 기쁜 소식이다. 에이티니(ATINY, 팬클럽)가 있기 때문에 이런 기쁜 소식을 매번 컴백 때마다 들을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보답할 수 있는 에이티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겸손히 말했다.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는 '트레저(TREASURE)' 시리즈와 '피버(FEVER)'시리즈에 이어 새로운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앨범이다. 타이틀곡 '게릴라(Guerrilla)'는 즐거움과 슬픔, 사랑을 느낄 수 없는 억압되고 통제된 곳에서 변화를 꿈꾸는 에이티즈의 시작을 담았다.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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