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롯데 이대호가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두산의 경기에서 8-5로 패배한 뒤 환호하는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두산은 선발 로버트 스탁이 7이닝 동안 투구수 120구,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퀄리티스타트+(7이닝 3자책 이하)로 시즌 8승째를 손에 넣었다. 타선은 강한 집중력을 바탕으로 4회 빅이닝을 만들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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