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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최희(35)가 과거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최희는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싸이월드 복원되고 처음 들어가 봤어요 ㅋㅋ 2005"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대학교 시절로 보인다. 1986년생인 최희는 연세대학교 출신이다. 2005년이면 최희가 스무살 때다. 사진 속 최희는 앳된 외모로 친구들에 둘러싸인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뒤편에 많은 학생들이 운집한 것에 비추었을 때 축제 기간 당시로 추정된다.
이 밖에도 또래들과 찍은 2008년 사진부터 2010년 학위수여식 당시 사진까지 최희의 풋풋했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겼다. 무엇보다 최희의 변함없는 청순 미모가 새삼 놀랍게 다가온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득녀했다. 지난달에는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안면마비 등의 후유증을 앓았던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위로와 격려를 받았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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