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딸 백일상 준비하는 엄마 몸매가 벌써…되찾은 가녀린 몸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정현이 슬림 몸매를 인증했다.

이정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축복이 서아 #백일상. 케익도 직접만들고 창고에있는 청자들도 꺼내서 꽃장식을 해봤어요~ 범보의자는 조카한테 물려받고요~ 월배너와 앙증맞은 상은 인터넷으로 싸게 구매했어요~ 상위에 덮은천은 이전에 무쇠팬닦는 광목천을 대량으로 샀던걸 깨끗이 세탁해서 활용했어요~ 오랜만에 꽃시장도 가보고 대여안하고 직접 차려봤네요~~"란 글을 남겼다.

이어 "제가 요리나 베이킹을 안배워서 인터넷으로 대충 찾아서 간단히 만들어 봤는데요, 일반적인 케익만들기는 너무 복잡하고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누구나 쉽게 계량하고 만드는 레시피를 찾아냈어요~!! 촉촉하니 정말 너무 맛있어요~ ! 곧 케익동영상도 유튜브에 공유드리겠습니다"라며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딸의 백일상을 준비하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고, 3년 만인 지난 4월 20일 딸을 품에 안았다. 3개월 만에 되찾은 가녀린 몸매가 시선을 끈다.

한편, 이정현은 최근 영화 '헤어질 결심'에 출연했다.

[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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