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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조이 킹(22)이 브래드 피트(58)에 존경을 드러냈다.
영화 ‘불릿 트레인’에서 브래드 피트와 호흡을 맞춘 그는 최근 디지털스파이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브래드 피트를 사랑한다”면서 “그와 함께 출연하는 것은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피트는 재능이 있고 멋진 경력을 갖고 있는데다 함게 일하기에 가장 멋진 남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트는 내가 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던 행운아로 느껴지게 하는 편안한 사람이었다. 난 그저 그가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현재 브래드 피트는 '불릿 트레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영화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 버그(브래드 피트)가 전 세계 고스펙 킬러들과 맞닥뜨리면서 펼쳐지는 논스탑 액션 블록버스터.
'불릿 트레인'은 세계 최고의 배우 브래드 피트가 평화주의자를 꿈꾸는 미션 해결사 레이디 버그로 분해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선보인다. 여기에 조이 킹, 애런 테일러 존슨,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배드 버니 등 흥행 메이커들이 총출동해 초특급 시너지를 완성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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