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일곱 번째 정규 앨범 'RENAISSANCE'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팬데믹 기간을 포함한 지난 3년에 걸쳐 완성됐다. 비욘세는 앨범에 대해 "'RENAISSANCE'의 작업은 내게 어두운 시기의 현실에서 빠져나와 꿈을 꿀 수 있게 해줬다. (앨범은) 많은 것이 멈춰 있던 세상 속에서 나에게 자유와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허락해줬다"고 말하며, 이번 앨범을 통해 "완벽함을 떠나 안전하고 당당하게 자유로워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했다.
'RENAISSANCE'에는 'CUFF IT' 'SUMMER RENAISSANCE' 'PURE/HONEY' 'ALIEN SUPERSTAR' 'CHURCH GIRL' 등을 포함해 총 16곡이 수록됐다.
앨범은 더 드림 (The-Dream), 나일 로저스 (Nile Rodgers), 라파엘 사딕 (Raphael Saadiq)m, 마이크 딘 (Mike Dean), 루크 솔로몬 (Luke Solomon), 스크릴렉스 (Skrillex), 템즈 (Tems)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비욘세는 전 세계 대중문화계의 아이콘이자, 이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미국의 권위 높은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에서 지금까지 무려 28회를 수상하며 역사상 가장 많은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여성 아티스트이다.
[사진 =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