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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장미의 전쟁’ 김지민이 눈물을 보인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프랑스 전역을 발칵 뒤집었던 남편 살인 이야기가 공개된다.
스토리텔러 이상민은 “오늘 어떤 이야기를 해도 더 기분 나쁠 수 있을까 싶은 이야기를 가져왔다”며 서문을 연다. 또 이상민이 “오늘 이야기는 솔직히 안 봤으면 좋겠다. 밀려오는 분노로 잠을 설칠 정도였다”고 덧붙여 프랑스 커플 스토리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상민이 이토록 분노한 커플 스토리는 2017년 프랑스 국민 71만 명이 무죄 청원을 한 살인범에 대한 이야기다. 프랑스 출신 패널 조단은 “이 사건 알고 있다. 너무 끔찍하다”고 말하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기도. 이에 프랑스 살인 사건의 숨겨진 스토리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어 프랑스 남편 살인 사건의 내막이 공개되자 김지민은 “욕해도 되냐”고 말하며 분개한다. 급기야 김지민은 “너무 마음 아프다”며 눈물 흘리는 모습까지 보인다고. 과연 스튜디오에 큰 충격과 분노를 안긴 프랑스 남편 살인 사건의 내막은 무엇일까.
프랑스 남편 살인범 이야기는 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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