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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허광한의 첫 번째 팬미팅 ‘Present’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9월 3, 4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되는 ‘2022 HSU KUANGHAN FANMEETING – Present in Seoul’은 허광한의 생애 첫 팬미팅이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허광한의 첫 공식 행사일 뿐만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다수의 팬들과 대면하는 팬미팅으로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허광한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만남을 기다려 왔던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특별한 코너들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허광한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허광한은 드라마 ‘상견니’에서 리쯔웨이, 왕취안성 역으로 출연해 국내에서도 신드롬을 일으켰다. 첫사랑의 향수를 자극하는 영화 ‘해길랍’과 박보영, 김영광 출연 원작 ‘너의 결혼식’ 리메이크 영화 ‘여름날 우리’의 주연도 맡으며 ‘대표 청춘스타’로 자리잡았다.
순수함과 성숙함을 넘나드는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은 허광한은 이어진 작품에서 깊이 있는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사진 = 럭키제인타이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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