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본명 우혜림·30)이 엉망이 된 거실을 공개했다.
혜림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우야 거실 너 가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엉망이 된 혜림의 신혼집 거실이 담겼다.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차분한 마루 등 누가 보기에도 럭셔리한 거실. 그러나 아들 시우를 위한 매트와 아기침대, 장난감 등으로 가득 차 발 디딜 틈도 없어 보인다. 고된 육아에도 유쾌한 멘트를 남긴 혜림. 아들을 향한 혜림의 사람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6)과 결혼해 지난 2월 첫아들을 낳았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