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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이다은이 4세 딸 리은이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다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어린이집 방학이라 엄마빠 따라다니기 바쁜 우리 병아리. 이번 주 불태워보자. 엄마 미팅 따라온 아기"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다은의 딸 리은 양 모습이 담겼다. 아이는 아빠·엄마 일터에 따라와 신나게 놀고 있다. 이다은을 쏙 빼닮은 '러블리'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인연을 맺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4세 딸 리은 양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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