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박신혜, 이게 다 얼마야?…아들 크면 좋아하겠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박신혜(32)가 득남 후 근황을 공유했다.

박신혜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My love", "내 껌딱지"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발장과 반려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신발장에는 한 스포츠 브랜드 신발들이 가득 들어있다. 구하기 힘든 희귀 신발부터 독특한 디자인까지 '신발 덕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컬렉션이다. 깔끔하게 정리된 공간에서 박신혜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2개월 아들을 키우며 행복한 일상을 전한 그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월 배우 최태준(31)과 결혼해 지난 5월 31일 득남했다.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로, 지난 2017년 연말부터 교제해온 바 있다.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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