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진태현(본명 김태현·41)이 2세 초음파를 볼 생각이 잔뜩 들떴다.
진태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옆으로넘기세요 왜 웃는 걸까요? 오늘 35주 병원 검진 가요. 초음파 볼 생각에 미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진태현이 담겼다. 그의 말대로 사진을 옆으로 넘기자 웃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 이어진다. 점점 커지는 웃음에서 예비아빠 진태현의 설렘과 행복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진태현은 "#럽스타그램 #딸스타그램 #두딸아빠 #임신 #임신9개월 #오전8시실시간사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마음껏 기쁨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본명 박은영·42)과 결혼했다. 2019년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으며,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