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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팔색조 매력을 방출했다.
블리처스는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 라디오 '슈퍼 K팝(Super K-Pop)'과 2일 오후 방송된 '애프터 스쿨 클럽(After school club)'에 출연했다.
힘찬 에너지와 함께 자기소개로 라디오의 시작을 연 블리처스는 팬들과 직접 영상 통화를 하며 시작부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이어 K팝 가수 최초로 파키스탄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블리처스는 "궁전들도 멋있었고, 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좋았다"라고 밝혔다. 뮤직비디오 속 고유의 등 근육에 대해서 크리스는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저를 안 시켜주셔서 조금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멤버 진화는 태민의 '이데아(IDEA:理想)' 댄스 커버를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멤버들은 드라마 장면 따라 하기, '힛 더 베이스(Hit The Bass)' 2배속 댄스 등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이며 팬심을 뒤흔들었다.
앞서 지난 1일 '슈퍼 K팝' 라디오에도 출연한 블리처스는 미국 투어, 새 미니 앨범 '윈-도우' 소개, 이미지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며입담을 뽐냈다. 또 블리처스는 신곡 '힛 더 베이스' 라이브 무대로 탄탄한 실력과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며 청취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블리처스는 신곡 '힛 더 베이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아리랑 라디오 'After school club' 방송화면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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