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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인기 치어리더 김연정(31)이 우월한 각선미를 뽐냈다.
김연정은 2일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좋앙💙"이라며 "#여름휴가"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영상을 게재했다. 부산의 한 고급 호텔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영상 속 김연정은 명품 브랜드 D사의 와인색 수영복 차림으로 한 손에 음료를 든 채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어가며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멀리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이 펼쳐져 있어 한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다. 특히 김연정의 길쭉한 다리 등 뛰어난 건강미와 남다른 몸매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네티즌들은 "CF 장면 같아요" 등의 반응. 김연정은 이보다 앞서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한 바 있는데, 사진에선 선베드에 걸터앉아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미모를 뽐냈던 김연정이다.
한편 김연정은 한화 이글스, 울산 현대 등의 팀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김연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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