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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리쌍 출신 가수 길(본명 길성준·44)이 근황과 함께 지난 시절을 회상했다.
길은 2일 인스타그램에 "말끔히 차려입고 사진찍으니까 예전 생각마이나네 ~~ ^^ #정장 #슈트 #육아 #힙합 #mc #랩퍼"라고 적고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길 부자가 검정색 정장을 다정하게 차려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길의 아들의 장난기 넘치는 귀여운 포즈는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길의 멘트에선 지난 시절에 대한 그리움이 전해진다.
한편 길은 10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2018년 득남했다. 지난 2020년 한 예능을 통해 아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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