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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역들이 발리로 휴가를 떠난다.
3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유인식 감독을 포함해 박은빈과 강기영, 주종혁, 하윤경 등이 오는 8일 발리로 휴가를 간다"고 밝혔다.
이번 발리 휴가에서 강태오는 불참하게 됐다. 그는 하반기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해외 여행이 어려운 상황이다.
앞서 '우영우' 측은 발리 휴가에 대해 "포상이 아닌, 감독님이 스케줄이 맞는 배우 몇분과 함께 하는 개인 일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제작사 스튜디오 지니에서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황금고래를 포상 선물로 선사한다.
[사진 = ENA 채널]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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