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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0)이 청순 비주얼로 근황을 알렸다.
한혜연은 3일 인스타그램에 "#슈스스 O O T D 화이트에 꽂힌 나"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 민소매 원피스 차림의 한혜연이 푸른색 가방을 메고 양산을 든 채 벽 앞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과거 12.5kg 감량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한혜연인데, 최근 몰라보게 날렵해진 인상으로 재차 주목 받고 있는 한혜연이다. 이날 올린 사진에서도 한혜연의 늘씬한 자태가 한눈에 봐도 돋보인다. 네티즌들도 "예뻐요" 등의 반응.
한편 한혜연은 지난 2020년 소위 '뒷광고 논란'으로 대중의 질타를 받고 활동 중단한 바 있다. 유튜브 콘텐츠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대가를 받고 PPL을 했으나, 이를 명확하게 표기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후 지난해 8월 한혜연은 유튜브채널 '슈스스TV'에 글을 올리고 활동 복귀를 발표했다.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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