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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의 반려견 사랑이 공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채널S, 더라이프 '김구라의 라떼9'(이하 '라떼9')에서 황치열은 "'슈퍼리치의 소박한 씀씀이, 얼마면 되니?' 7위는 개껌 대신 금수저를 문 슈퍼리치의 반려동물이다"라고 발표했다.
황치열은 이어 "사람보다 더 럭셔리한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슈퍼리치들의 반려동물들. 셀럽들 중에서도 반려동물 사랑이 끔찍한 분들이 너무 많다. 대표적으로 패리스 힐튼. 핑크색으로 도배한 개집을 공개했었지"라고 운을 뗐다.
이어 패리스 힐튼의 반려동물 집이 공개됐고, 황치열은 "저 개집이 한화로 약 4억 원이라고 한다"고 알려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그러면서 "패리스 힐튼의 강아지들은 디올 담요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한다는 에르메스 버킨백도 있고, 루이비통을 입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김구라의 라떼9'는 김구라의 잡학사전 속에는 모르는 것이 없다! 과거 속에서 찾는 미래에 대한 해답!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구라가 아닌 진실로 미래를 예측하는 차트쇼다.
[사진 = 채널S, 더라이프 '김구라의 라떼9'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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