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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할리우드 스타 트래비스 스캇, 카일리 제너의 네 살 난 딸 스토미 웹스터의 어마어마한 재산이 공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채널S, 더라이프 '김구라의 라떼9'(이하 '라떼9')에서 황치열은 "'슈퍼리치의 소박한 씀씀이, 얼마면 되니?' 2위는 씀씀이 조기교육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다음 주인공은 네 살이고, 이 아이의 밝혀진 재산은 4억 천만 달러. 한화로 약 5,300억 원이라고 한다. 이름은 스토미 웹스터. 아빠는 탑티어 래퍼 트래비스 스캇, 엄마는 억만장자 뷰티사업가 카일리 제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토미의 재산에는 본인 명의 부동산 10개, 요트 4척, 현금 4천만 달러(한화 약 520억 원)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고 덧붙였고, 김구라는 "소비의 주체는 나여야 한다. 쟤가 뭐 쟤가 쓰는 거야? 안 그래?"라고 심술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구라의 라떼9'는 김구라의 잡학사전 속에는 모르는 것이 없다! 과거 속에서 찾는 미래에 대한 해답!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구라가 아닌 진실로 미래를 예측하는 차트쇼다.
[사진 = 채널S, 더라이프 '김구라의 라떼9'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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