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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옥순이 광수를 선택한 영숙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여자들에게 데이트 선택권이 주어졌다. 제작진은 여자들에게 “오늘 함께 도망치고 싶은 남자의 타에 타 주세요”라고 요청했다.
가장 먼저 나온 영숙은 망설임 없이 광수에게 직진해 광수 차의 조수석을 먼저 차지했다. 가장 나중에 나온 옥순 역시 광수를 선택했다. 광수는 옥순을 뒷좌석이 아닌 운전석에 태웠다.
영숙과 옥순 두 사람만 탄 차에는 마치 폭풍전야 같은 적막이 흘렀다. 옥순이 차에 탈 때 영숙이 인사를 건넸지만 옥순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 영숙이 먼저 “이거 먹을래요 캔디?”라며 광수 차에 있던 사탕을 옥순에게 내밀었다.
그러자 옥순은 “그거 내가 준 거야. 내가 준 거야 이거”라며 영숙을 견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옥순의 말에도 영숙은 말없이 사탕만 내밀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옥순은 “내 입장에선 그럴 수 있지 않냐. 영숙 님이 마치 자기 남자친구 차에 탄 마냥 ‘사탕 드세요’ 이러니까 ‘내 사탕이야’ 한 거다”라며 기분 나빠했다.
영숙은 “뭔가 (옥순이) 나를 견제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가지고… 나 이런 거 너무 싫은데 어떡하지”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사진 =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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