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생이라고? 김사랑, 그냥 휴대폰만 보고 있어도…어마어마한 콧대+美친 동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사랑(44)이 압도적인 동안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김사랑은 3일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만 간단하게 남기고 사진을 게재했다.

테이블에 앉아 있는 김사랑의 옆모습이다. 검정색 오프숄더 의상에 검정색 모자까지 쓴 김사랑이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다. 반려견을 품에 안은 모습이다. 김사랑의 오뚝한 콧날이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마치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분위기다. 또 다른 사진은 모자를 벗고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인데, 김사랑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돋보인다. 김사랑은 1978년생이다. 40대 나이가 안 믿기는 우월한 동안 미모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김사랑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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