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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틀마다 나물찬… 요즘 채소가 시들시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솔이의 자택 내 냉장고 속 모습이 담겼다. 종류도 색깔도 맛도 각양각색 나물 반찬들이 냉장고를 차지하고 있다. 냉장고를 가득 채운 다양한 나물들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지난 5월 몸무게 41.9kg임을 공개했던 이솔이인만큼 건강한 나물 반찬들이 눈길을 끈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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