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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배동성(57)의 딸 배수진(25)이 남자친구를 자랑했다.
배수진은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애인자랑(이쓰면 해보시던가)'란 문구가 덧붙여져 있는데, 인스타그램에서 같은 주제로 여러 사람이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애인 자랑' 주제에 배수진도 동참한 것이다. 사진 속 배수진과 남자친구는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한 모습인데, 강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순간으로 추정된다. 남자친구에게 몸을 기대 눈을 감고 브이 포즈 취한 배수진의 표정에는 행복이 가득하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남자친구의 존재를 고백해 주목 받기도 했다. 배수진은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남자친구의 얼굴도 공개하는 등 팬들의 응원 속에 공개 열애 중이다.
남자친구가 자신보다 2세 연상이라는 배수진은 "제가 스물한 살 때 만났던 사이다. 1년 정도 만났다"고 밝혔다. 특히 다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결혼 전제 교제 중이다. 배수진의 남자친구는 "만나기 전부터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해서 결정하고 만남을 시작했다. 누구보다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배수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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