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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39)가 럭셔리한 육아 일상을 전했다.
박은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기하는 동안 태린이 옷 쇼핑. 벌써 24개월 옷 입는 슈퍼 우량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지가 딸 태린이를 위해 쇼핑 중인 옷들이 담겼다. 놀랍게도 박은지가 살펴보고 있는 옷은 명품 브랜드 B사 제품. 생후 8개월 딸을 위해 고가의 명품 옷을 구매하는 럭셔리한 육아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어 박은지는 "손 소근육이 폭풍 발달 중인 태린이를 위해. 미국에서 사면 훨씬 저렴한 장난감이지만 어쩔 수 없이 사야지 뭐"라며 장난감 사진을 덧붙였다. 국내와 미국의 큰 가격 차이에도 딸을 위해 플렉스 하는 여유로움이 감탄을 자아낸다.
박은지는 지난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했으나 2012년 2월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퇴사했다. 이후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지난해 11월 득녀 소식을 알렸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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