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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시크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한혜연은 4일 인스타그램에 "시꺼멓게 입고 촬영으로 불태운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다소 지친 모습으로 의자에 기대어 앉아있다. 블랙 티셔츠에 찢어진 블랙진, 슈즈까지 올블랙으로 맞춰입으며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했다.
특히 과거 12.5kg 감량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한혜연은 한층 헬쓱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혜연은 지난 2020년 소위 '뒷광고 논란'으로 대중의 질타를 받고 활동 중단한 바 있다. 유튜브 콘텐츠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대가를 받고 PPL을 했으나, 이를 명확하게 표기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후 자숙 끝에 지난해 8월 한혜연은 유튜브채널 '슈스스TV'에 글을 올리고 다시 활동 중이다.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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