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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본명 이지선·40)가 물오른 미모로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지는 4일 SNS를 통해 "마지막까지 화이댕♥"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돌 뺨치는 비주얼이 돋보인다.
가녀린 어깨라인이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신지는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신지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 발랄한 매력 또한 가득하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오는 8일 신곡 '고(GO)'를 발매하고 완전체 컴백, 3년 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고'는 시원하게 들을 수 있는 경쾌한 여름 시즌송이다.
신지는 MBC 표준FM 라디오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도 DJ를 맡고 있다.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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