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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41) 아내 류이서(38)가 독특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4일 류이서는 자신의 SNS에 "멀리서도 보일 것 같은 하트 뿅뿅 바지ㅋㅋ #데이트룩"라며 사진을 올렸다. 파주에서 전진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다.
류이서는 파란색 상의에 청바지를 입어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커다란 하트 무늬의 바지가 시선을 강탈한다. 연예인 뺨치는 청순 미모와 길쭉한 마네킹 비율도 인상적이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류이서는 승무원으로 15년 동안 근무하다 결혼 후 퇴사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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