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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핑클 겸 배우 성유리(41)가 쌍둥이 딸 선물을 자랑했다.
4일 성유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문 앞에 선물 놓고 가시는 요정님. 은희 언니 감사해용"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집 앞에 놓인 선물에 감동한 모습이다. 예쁘게 포장된 아기 장난감, 아기 옷 등 성유리의 쌍둥이 딸들을 위한 물건이다. 같은 듯 다른 '자매룩'을 입을 모습이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2)과 결혼했다. 올해 1월 7일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그는 KBS 2TV 새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를 통해 출산 후 복귀, 약 4년 만에 예능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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