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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3)이 우월한 몸매와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티아라 효민은 4일 인스타그램에 일부 브랜드를 태그한 채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브라톱에 흰색 미니스커트 차림의 효민이 바닥에 쪼그려앉은 사진에선 복부 부위의 독특한 디테일이 시선을 강탈한다. 더불어 효민의 뛰어난 건강미도 돋보인다. 잘록한 허리라인과 길쭉한 다리 등 효민의 독보적인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내는 것. 개성 강렬한 패션도 거뜬하게 소화하는 효민의 감각도 인상적이다.
한편 효민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채널 '미니하우스'를 통해 첫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팬들과 적극 소통 중이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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