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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침 운동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5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아침인데 엄청 더워요. 오늘도 모두 파이팅. 불가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아침 운동을 마치고 땀을 흘리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옷까지 젖을만큼 열심히 운동한 모습으로 감탄을 더했다.
진태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는 거 아님 땀임"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더했다. 송글송글 맺힌 땀이 눈물처럼 흐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다. 2019년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으며,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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