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재난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비상선언' 리뷰 포스터 전격 공개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 활주로를 활짝 연 '비상선언'이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여름 유일한 항공재난 영화로 주목 받는 '비상선언'은 극강의 몰입감과 열연 시너지로 극찬을 낳으며 여름 극장가 흥행을 이끌 주역으로 자리매김 했다. 리뷰 포스터에 담긴 호평 외에도 관객들에게 '팬데믹 이후라 더욱 소름 돋는 공감'이라는 극찬을 받아 박스오피스 고공행진을 보여주며 그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공개된 '비상선언'의 리뷰 포스터는 "항공 재난 영화장르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한국 영화 사상 최고의 항공재난 블록버스터 완성", "익스트림 항공 재난물" 등 올여름 유일한 항공재난 영화에 대한 장르적 호평으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그 안에 뜨거운 감동이 샘솟는 재난 영화", "놓칠 수 없는 긴장의 끈이 140분을 순삭시킨다", "극한의 사실감, 재난, 액션, 스릴까지 다 잡았다" 등 '비상선언'의 압도적 긴장감과 몰입감에 쏟아지는 호평들도 찾아볼 수 있다. "압도적 연기 앙상블과 극강의 리얼리티", "명품배우들이 선사하는 인간찬가" 등 열연 시너지 또한 극찬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으로 그려낸, 재난에 맞서는 인물들의 이야기는 올여름 극장가에 공감과 위로,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비상선언'은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쇼박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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