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먹방 유튜버 히밥이 중국 음식에 더 강한 유학파 먹방을 보여준다.
토밥즈는 오는 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32회에서 서울 종로의 딤섬이 유명한 식당을 찾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히밥은 식당에 방문하기 전 "촬영 차 한 번 가본 식당이다. 중국에서 먹던 딤섬의 온전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기대를 높였다.
이후 히밥은 첫 메뉴로 나온 부추 수정 교자를 한입에 먹으며 "피가 엄청 쫀득쫀득한데 부추 향이 좋고 새우가 너무 맛잇다"고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박명수 또한 연이어 나오는 메뉴들을 먹고서 감탄 섞인 콧소리를 멈추지 못하며 "홍콩 음식이 나한테 잘 맞는다"고 현지에 온 듯한 기분을 낸다.
중국 베이징 대학교에서 공부했던 했던 히밥은 평소보다 더욱 맛있게 음식을 먹고, 박명수는 "히밥이 중국 요리가 나오니까 더 힘을 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티캐스트 E채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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