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지난 8월 3일(수) 개봉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우주소전쟁'이 실 관람객의 만족도 높은 호평 릴레이로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우주소전쟁'이 지난 3일(수) 개봉 이후 관객들의 호평 릴레이가 이어지며 여름방학 극장가 ‘도라에몽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네이버 평점 9.71점, CGV 골든 에그지수 91%를 달성하며 언론부터 실 관람객들까지 만족도 높은 극찬 리뷰가 쏟아지고 있는 것. 언론에선“극장판 시리즈 중에서 스케일이 가장 큰 작품. 방학용 영화로 제격”(김형호 평론가) 등 여름방학 필람 영화라는 리뷰부터 남녀노소 관객을 사로잡았다는 호평으로 신뢰감을 더하고, 실 관람객들 역시 “비실이까지 다들 멋졌고 마지막 전투 장면이 제일 재미있네요.”(CGV sy***),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영화”(네이버 sj***), “SF 급으로 스케일이 컸다”(네이버 ka***), “스케일도 액션도 더 화려해짐!”(네이버 hi***) 등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에 대한 감탄과 “동심을 다시 찾은 기분, 마지막 엔딩 OST는 예술이었다”(네이버 gh888) 등 감동과 교훈적인 메시지까지 만장일치 찬사로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우주소전쟁'은 작은 별 ‘피리카’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손바닥만 한 우주인 ‘파피’와 함께 떠나는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스페이스 어드벤처. 건담 시리즈 제작진이 참여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우주 액션부터 종족을 넘나드는 친구들의 우정, 그리고 감동을 배가시키는 오피셜히게단디즘의 감미로운 OST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모았다.
특히 일본 개봉 당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220만 이상 관객 수를 동원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국내 흥행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대원미디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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