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L사 명품백 메고 럭셔리 패션…620만원짜리 가방이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본명 안혜진·27)가 럭셔리 패션을 선보였다.

화사는 6일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 L사를 태그한 채, '광고'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특정 가방을 언급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 니트에 청바지 차림의 화사가 명품백을 어깨에 걸친 채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쓴 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어 화사의 강렬한 매력이 한층 돋보인다. 더불어 세련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한 화사의 패션 감각도 인상적이다. 화사가 멘 가방은 L사 홈페이지에 620만 원으로 책정된 제품이다.

한편 화사는 MBC '나 혼자 산다' 등의 프로그램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화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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