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 보다 예뻐"…배슬기, 어디 화장실이 이렇게 좋아?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배슬기가 미모를 뽐냈다.

배슬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셀카를 올리면서 "화장실이 내 방 보다 예쁘다"는 글을 적었다.

무표정한 얼굴로 셀카를 찍던 배슬기는 이내 입가에 미소를 드리우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노란꽃이 담긴 화병, 오렌지색 소파가 있는 싱그러운 분위기의 화장실에 배슬기가 흠뻑 매료된 모습. 네티즌들은 "변함없는 비주얼 대단해" "어디 화장실이냐"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일 SNS를 통해 폭우로 신혼집이 피해를 입었다며 밝혀 걱정을 샀다. 이후 그는 "집 보수공사 잘 됐다"고 알린 바 있다.

[사진 = 배슬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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