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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영 정의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6일 여성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월경권 보장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다들 생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또 장 의원은 국회 앞에서 찍은 인증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 의원은 여성들의 생리를 암시하는 듯한 'BLOODY HELL'이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다.
그는 "일상적으로 피 흘리며 살아가는 여성들이 함께 터놓고 삶의 자연스런 경험인 생리 얘기를 꽃피울 수 있도록 MCFW(More Chair For Womyn) 팀이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여성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월경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프로젝트를 응원하며 국회 본청 앞에서 보내주신 프로젝트 티셔츠 인증샷을 남겨보았다"고 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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