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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워 아들을 낳은 남친 트리스탄 톰슨(31. 시카고 불스)과 헤어진 클로에 카다시안(38)이 새 애인과도 결별했다.
US위클리는 7일(현지시간) 클로에 카다시안이 새로 사귀었던 사모 투자자와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클로에와 사모투자자는 헤어졌다. 그들은 몇 주 전에 갈라섰고, 그들 사이의 일은 그저 흐지부지되었다”고 말했다.
언니 킴 카다시안은 동생에게 금융맨을 소개시켜주며 안정을 찾길 바랐지만, 결국 인연이 닿지 않았다.
한편 클로에 카다시안은 트리스탄 톰슨과 대리모를 통해 둘째 아들을 낳고 기뻐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날 페이지식스에 “클로에는 그렇게 아름다운 축복을 받아준 특별한 대리인에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다시안과 톰슨은 2016년에 데이트를 시작했고 2018년에 딸 트루를 맞이했다. 그들은 재결합하기 전에 2021년 6월에 갈라섰다. 그리고 나서 카다시안은 올해 1월에 바람을 피운 톰슨과의 연애를 완전히 끝냈다.
톰슨은 조던 크레이그와의 사이에서 아들 프린스(5)를 두고 있으며, 클로에 카다시안과 사귀는 도중 마를리 니콜스와 바람을 피워 낳은 8개월 된 아들 테오가 있다. 그는 각각 다른 네 명의 여자 사이에서 아이를 얻었다.
클로에 카다시안이 대리모를 통해 둘째를 얻은 이유는 유산 위험 때문이다. 그는 첫딸 트루를 낳을 때도 유산 위기를 넘겼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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