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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효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올리고 "나도 한다 다이어트 내일부터… 밥 먹자고 부르지 마세요… 고기는 됨"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사진에는 키토제닉 다이어트 관련 책과 각종 보조제의 모습이 담겼다. 키토제닉이 탄수화물은 줄이고 지방 섭취는 늘리는 방식인데, 그래서 효민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도 고기는 포기 못하는 모습이다.
다만 효민은 최근 SNS에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려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던 만큼, 이번 다이어트가 네티즌들의 큰 공감을 얻진 못할 듯하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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