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더 빠졌나봐?…'임창정♥' 서하얀, 허벅지가 종아리만하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8일 인스타그램에 "수근이 삼촌이 선물해주신 액자^^ 이태우님 감사합니다🙏🏻 동상이몽 오늘 밤 10시 곧 만나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전에 올린 게시물이다. 서하얀이 자신과 남편의 캐리커처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사진부터 거울 셀카 사진 등 우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일상들이다. 특히 한손에는 토스트를 든 채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체크무늬 투피스 차림의 서하얀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러블리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이다. 웬만한 연예인 못지 않은 뛰어난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승무원 출신의 18세 연하 서하얀과 재혼했다. 최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일상이 대중에 공개됐다. 최근 방송에선 다음주 예고에 서하얀이 건강 문제로 병원을 찾은 모습이 그려져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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