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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현아(HyunA)와 던(DAWN)이 첫 듀엣곡 뮤직비디오로 1억 뷰를 달성했다.
9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현아&던의 첫 EP [1+1=1]의 타이틀곡 '핑퐁(PING PONG)'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기준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9월 발매된 '핑퐁(PING PONG)'은 현아&던이 함께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이다. 사랑에 빠진 연인의 티키타카를 표현한 귀여운 음악과 퍼포먼스, 현아&던의 키치한 비주얼이 국내외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핑퐁(PING PONG)' 뮤직비디오는 공개 열흘도 안 돼 10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꾸준히 높은 조회수 상승 추이를 기록한 끝에 마침내 1억 뷰의 고지를 찍었다.
[사진 = 피네이션(P NATION)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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