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음원 발매를 논의 중이다.
9일 소속사 모어비전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허니제이가 현재 음원 발매를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정해진 건 없다"며 "가수 데뷔는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허니제이는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로, 지난해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 프로그램에서 허니제이는 독보적인 춤실력과 리더십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허니제이는 지난 5월 가수 박재범이 설립한 레이블 모어비전과 손을 잡았으며, 나머지 멤버들도 이달 합류해 새로운 시작을 알린 바 있다.
모어비전은 박재범이 지난 3월 새롭게 론칭한 엔터테인먼트사로 '다 함께 신나고 즐거워야 의미가 있다'라는 취지 아래 설립됐다.
[사진 = 모어비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