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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소희(본명 이소희·27)가 눈 부상을 당한 뒤 회복 중인 가운데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한소희는 10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여러 그림들을 게재했다. 그림에 대한 설명은 따로 없어 누구의 작품인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독특한 표현 방식으로 심오한 분위기도 느껴지는 그림들이다. 한소희는 이번 그림을 올리기 전에도 여러 그림들을 SNS를 통해 공유한 바 있다. 별다른 멘트를 덧붙이진 않았으나, 자신의 근황을 팬들에게 전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한소희는 지난 3일 드라마 '경성크리처' 촬영 도중 눈 주위에 부상을 입어 현장 인근 병원에서 치료 받았다. 당시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다행히 심한 부상은 아니다"며 "휴식을 취하고 있고 이후 경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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